의대 수시 등록포기
2026학년도 의대 수시 합격자 95.4%가 등록을 포기했어요

고2 아들이 이맘때만 되면 비염이 올라와서 학교에 휴지를 한통씩 들고 다닙니다 수업시간에 코 푸는 소리 때문에 눈치가 보인다고 해서 마스크를 씌워 보냈는데 오후가 되면 숨이 막힌
가정통신문은 이 앱 담임쌤 공지는 저 앱 수행평가 일정은 또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오잖아요 이번주 국어 수행 날짜를 저만 몰랐어요 애도 몰랐고요 알림을 다 켜두면 하루에 열몇개씩 울
초4 되니까 학교 숙제에 출력할 일이 일주일에 몇번씩 생깁니다 흑백만 뽑을거면 레이저가 낫다던데 애가 미술 숙제는 컬러로 뽑아야 한다고 해서 둘 중에 못 고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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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원 상담에서 레벨테스트를 보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낮은 반을 권유받으신 적 있으시죠. *"학교 시험은 잘 봤는데 왜 이 반이지?"* 싶으셨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레벨테스트는 아이 실력에 점수를 매기는 시험이 아닙니다. **그 학원의 진도표에서 어디부터 시작할지 정하는 배치 시험**이에요. 수많은 학원과 학부모를 이어온 학원의신이 결과지를 읽는 법과 반 배정이 납득되지 않을 때 물어볼 것을 정리했습니다😉

새 학기 학원 시간표를 짜다 보면 어느새 요일이 다 차 있죠. 하나씩 늘릴 때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 막상 한 주를 펼쳐놓고 보면 이게 맞나 싶어집니다. 주변에서는 셋은 기본이라고 하고, 어떤 집은 둘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도움이 안 되는 건 **개수만 세면 정작 아이가 감당하는 양이 안 보이기 때문**이에요. 같은 세 개라도 숙제가 거의 없는 조합과 매일 밤을 잡아먹는 조합은 아이에게 전혀 다른 무게입니다. 세어야 할 것은 개수가 아니라 **한 주에서 학원이 가져가는 시간**입니다. 학원을 늘렸는데 달라진 게 없다면 대개 여기에 원인이 있습니다. 수많은 학원과 학부모를 이어온 학원의신이, 개수 대신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줄여야 할 때 무엇부터 빼야하는지도까지 정리했습니다😉 ---

수학이랑 영어는 어디를 보낼지 정해두셨는데, 국어만 계속 뒤로 밀어두게 되시죠. 급해 보이지는 않는데, 아이가 쓴 일기를 보다가 문득 이래도 되나 싶어지고요. 이 질문에 답이 잘 안 나오는 건 **초등 국어에 못하고 있다는 걸 알려줄 점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수학은 단원평가에, 영어는 레벨테스트에 드러나는데 국어는 아이가 무엇을 못하는지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먼저 정할 것은 보낼지 말지가 아니라 **지금 우리 아이에게 안 되고 있는 게 무엇인가**입니다. 수많은 학원과 학부모를 이어온 학원의신이, 학원이 맞는 때와 집에서 되는 때를 가르는 신호 네 가지부터 상담에서 쓰실 질문까지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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