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시 하교

초등 3시 하교

📍 핵심 요약

  • 초등 1·2학년 하교시간을 오후 3시로 늘리는 방안이 국교위 주도로 재논의된다
  • 교사들은 아동 피로와 학습·정서 발달 저해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이미 오후 3시까지 무료 돌봄은 운영 중이나, 정식 교육과정 개편 여부가 쟁점이다

초등학교 1·2학년 하교 시간을 현재 오후 1시에서 3시로 늘리자는 논의가 국가교육위원회 주도로 다시 시작됐어요. 다음 달 3일 국회에서 관련 포럼이 열리는데, 저출산 대응과 맞벌이 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2018년부터 여러 차례 추진됐지만 그때마다 교원단체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던 사안이에요. 이번에도 교사들 사이에서 반발이 거세요. 한 초등 교사는 국교위 홈페이지에 철회를 촉구하는 글을 올려 큰 호응을 얻었고, 교사노조 설문에서도 97.7%가 '아이들 발달에 부정적'이라고 답했대요. 반면 교육부는 이미 오후 3시까지 무료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참여율도 크게 늘고 있어, 이를 정식 교육과정으로 바꿀지 여부가 이번 논의의 핵심이 될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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