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수 80만 붕괴 #고1 학업 중단 급증

📍 핵심 요약
-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올해 78만 2104명으로, 처음으로 80만 명 아래로 내려갔어요.
- 유치원·초·중·고 모두 감소했으며, 초등학교가 4.9%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어요.
- 전체 학급 수도 803개 줄어드는 등 저출생 영향이 교육 현장 전반에 나타나고 있어요.
- 지난해 일반고 학업 중단자가 1만8661명으로 2019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어요.
- 고1 학업 중단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고, 검정고시 수능 응시자도 3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어요.
-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1등급 진입 실패 시 불이익이 크다는 불안감이 학업 중단을 부추기고 있어요.
서울 학생 수 80만 붕괴
저출생의 여파가 교육 현장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어요.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학급편성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 전체 학생 수는 78만 2104명으로 집계됐어요. 지난해 81만 408명과 비교하면 무려 2만 8304명(3.5%)이나 줄어든 수치인데요, 서울 학생 수가 80만 명 아래로 내려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어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초등학교는 전년 대비 4.9%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어요. 전체 학급 수도 803개 줄어든 3만 7294학급이 됐고, 학급당 학생 수도 23명으로 소폭 줄었답니다. 저출생 문제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교실 풍경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 소식이에요.
고1 학업 중단 급증
지난해 일반고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무려 1만8661명으로, 종로학원이 집계를 시작한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어요. 특히 주목할 건 고1 학업 중단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는 점이에요. 전체 학업 중단자의 56%나 차지하는 수치예요. 2021년 6330명이었던 게 불과 몇 년 만에 1만명을 훌쩍 넘긴 거죠. 이런 흐름과 맞물려 검정고시 출신 수능 응시자도 2만2355명으로 늘었는데, 이는 무려 31년 만에 최고치예요. 입시업계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내신 5등급제'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어요. 1등급 진입이 어렵다고 판단한 학생들이 아예 학교를 떠나는 선택을 한 거예요. 전문가들은 상위권에서 밀려난 학생들을 위한 안정적인 입시 정책과 학교 차원의 지원 체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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