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교육비 실태 #영어유치원 지역별 격차

📍 핵심 요약
- 서울 학부모 89%가 사교육 중이며, 절반은 노후를 희생해서라도 사교육비를 유지하겠다고 답했어요.
- 소득에 따른 사교육비 격차가 뚜렷하고, 교사들은 사교육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어요.
-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규제 강화와 공교육 확대를 골자로 한 사교육 경감 4대 대책을 발표했어요.
- 서울 학부모 29%가 자녀를 영어유치원에 보낸 경험이 있으며, 강남·서초구는 절반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학부모 62%가 자녀의 선행학습을 시키고 있고, 강남구에서는 학교급을 넘는 선행학습 비율이 가장 높았어요.
- 학부모 49%는 노후 준비가 안 되더라도 사교육비를 줄이지 않겠다고 답해 교육열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어요.
서울 사교육비 실태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학생·교사 약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실태를 조사했어요. 그 결과, 유·초·중학교 학부모의 무려 89%가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답했고, 그중 절반(49%)은 '노후가 위태로워져도 사교육비를 줄이지 않겠다'고 했어요.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도 심각해서, 월소득 1000만원 이상 가정은 월평균 72만8000원을 쓰는 반면, 300만원 미만 가정은 19만2000원에 그쳤어요. 반면 교사의 53%는 사교육이 학생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학습 격차를 심화시킨다고 봤고, 초·중학생의 상당수는 '부모님이 시켜서' 학원에 다닌다고 답해 씁쓸함을 남겼어요.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사교육 경감 4대 대책을 발표했어요. 학원 규제 강화, 서·논술형 평가 비중 확대, 방과후 돌봄 지원 강화, 진로 정보 확대 등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에요.
영어유치원 지역별 격차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년 사교육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울 학부모 29%가 자녀를 영어유치원에 보낸 경험이 있다고 답했어요. 특히 강남·서초구에서는 절반 이상(52~56%)이 영어유치원을 이용했는데, 강북구·중랑구(13~14%)와 비교하면 무려 4배 가까운 차이가 나요. 지역별 교육 격차가 얼마나 심한지 확실히 드러나는 수치죠. 선행학습도 굉장히 활발해요. 학부모 10명 중 6명(62%)이 자녀가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그 중 45%는 한 학기 이상 앞서 나가고 있대요. 강남구에서는 초등생이 중학 과정을 배우는 비율이 19.5%나 됐어요. 더 놀라운 건 사교육비 지출 의지예요. 학부모 절반 가까이(49%)가 '노후 준비가 안 되더라도 사교육비는 줄이지 않겠다'고 답했어요. 자녀 교육을 향한 부모들의 열정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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