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마르크스경제학 #공학 전환

📍 핵심 요약
- 제주 중학교 교사가 학생 가족의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
- 제주도교육청, 분향소 운영 기간 30일까지 연장 결정
- 교직원, 학생, 도민들의 추모 행렬 이어져
- 35년 전통의 마르크스경제학 강의가 폐강됨
-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무료 수업 개설
- 누구나 수강 가능하지만 학점은 없음
-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시위 관련 왜곡된 프레이밍 중단 촉구
- 공학 전환 사태는 일방적 행정처리가 본질적 문제
- 학생들, 학내 민주주의 회복 위해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입장
교권침해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교사는 최근 지속적인 민원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에 제주도교육청은 교직원, 학생, 도민들의 추모가 이어짐에 따라 분향소 운영 기간을 30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추모객들이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교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경제학
서울대에서 35년간 이어져온 마르크스경제학 강의가 지난해 2학기부터 폐강되었어요. 하지만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직접 나섰는데요. '서울대 마르크스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이 주도하여 올여름 무료 강의를 개설하기로 했답니다. 16년간 이 과목을 가르쳤던 강성윤 강사님이 총 1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특별히 서울대 구성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수강할 수 있고 수업료도 무료래요. 다만 정규 과목이 아니라서 학점은 없다고 해요. 학교 측의 '수요 부족'과 '교수진 부족' 주장에 맞서, 학생들은 2,4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며 강의 복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답니다.
공학 전환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이 공학 전환 반대 시위와 관련해 학생들을 향한 왜곡된 프레이밍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어요. 한 대선 후보가 토론회에서 '기물 파손' 등의 발언으로 시위의 본질을 왜곡했다고 지적했죠. 재학생연합은 이번 사태의 본질이 학생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된 행정적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대학 본부가 대자보 훼손과 부당 징계, 형사고소 등으로 학생들을 탄압했다고 주장했어요. 학생들은 끝까지 연대하여 학내 민주주의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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