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학업중단 급증

📍 핵심 요약
- 강남 3구 일반고에서 지난 학년도 816명이 학업을 중단했다
- 학업중단자의 58%가 내신 5등급제를 처음 적용받은 고1 학생이었다
- 1등급 진입 장벽이 높아진 5등급제 때문에 '수능 올인'을 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 일반고에서 지난 학년도 무려 816명이 학업을 중단했대요. 전체 학생의 2.59%나 되는 수치인데, 서울 전체 일반고 학업중단자의 28%가 이 지역에서 나왔다고 해요. 특히 눈에 띄는 건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업중단자의 58%가 고1이었는데, 이 학생들은 바로 올해 처음 내신 5등급제를 적용받은 학년이에요. 고1 학업중단률만 따로 보면 4.49%로, 전체 학년 평균의 1.7배나 높았죠. 입시 전문가들은 5등급제에서 1등급(상위 10%)에 들지 못한 학생들이 '내신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서 아예 학교를 그만두고 수능 준비에 올인하는 선택을 하는 것 같다고 분석해요. 특히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있는 강남 3구에서는 내신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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