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수학 #고교학점제

#황소수학 #고교학점제

📍 핵심 요약

  • 초등 심화수학 전문학원 '황소수학' 입학시험 '황소고시'에 전국 1만여 명 몰려
  • 학부모들이 추석연휴를 활용해 70만원 과외, 체력단련 등으로 아이들 집중 훈련
  • 명절마저 공부 기회로 여기는 초등 사교육의 치열한 경쟁 현실 드러나
  •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교사 업무가 2~3배 증가, 매일 각종 회의에 시달림
  • 출결관리 복잡화, 이동수업으로 인한 수업의 질 저하 문제 발생
  • 다과목 교사 증가로 수업준비와 평가업무가 일과시간 후 주말에만 가능

황소수학

서울 대치동의 유명 수학학원 '황소수학' 입학시험을 앞둔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추석 연휴마저 공부에 올인하고 있어요. 초등 심화수학을 가르치는 이 학원은 매년 11월 '황소고시'라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작년엔 전국에서 1만여 명이 몰렸다고 해요. 학부모들은 연휴 7일간 70만원짜리 과외를 시키거나 아침마다 체력단련을 시키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있어요. '아이 10대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며 명절도 공부 기회로 여기는 치열한 사교육 현실이 드러났네요.

고교학점제

올해 고1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인해 고등학교 교사들의 업무가 급격히 증가했어요. 학점 미이수제와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때문에 매일 회의에 시달리고, 출결관리도 대학보다 더 까다로워졌답니다. 특히 이동수업이 늘어나면서 수업 준비는 주말에만 가능하고, 다과목을 가르쳐야 해서 교사들의 부담이 2배 이상 늘었어요. 현장 교사들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 선 제도'라며 한국 실정에 맞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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