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개인정보 해킹 #영어유치원 꼼수 #사탐런 입시

#대학 개인정보 해킹 #영어유치원 꼼수 #사탐런 입시

📍 핵심 요약

  • 최근 9년간 대학 개인정보 유출 사고 115건 발생, 265만명 피해
  • 해킹·계정탈취가 33%로 가장 많고, 사고 건수는 해마다 급증 추세
  • 교육부는 재정 지원 중단 등 강화된 제재 방안 검토 중
  • 유명 영유치원이 4세 입학시험 대신 3세 이하 준비반 출신만 선발하기로 정책 변경
  • 18개월 아기들부터 월 265만원까지 내고 영어 사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 발생
  • 정부의 조기 사교육 억제 정책이 오히려 사교육 연령을 더 낮추는 역효과 초래
  • 주요 10개 대학에서 인문계열 지원자는 1만5천명 증가, 자연계열은 6700명 감소
  • 사탐 불허 대학(서울대·연세대)은 자연계 지원자 3857명 감소, 사탐 허용 고려대는 421명 증가
  • '사탐런' 현상과 의대 모집정원 축소로 기존 입시 패턴이 완전히 바뀌는 중

대학 개인정보 해킹

최근 9년간 전국 대학에서 총 115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무려 265만명이 피해를 봤어요. 해킹이나 계정 탈취 같은 보안 취약점을 노린 외부 침해가 33%로 가장 많았고, 특히 2022년 경북대 81만명, 2023년 한국방송통신대 94만명 등 대규모 해킹 사고가 잇따랐죠. 사고 건수도 2017년 1건에서 2024년 34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는 과징금 부과나 감점 정도의 제재만 있지만, 교육부는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등 더 강한 제재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어유치원 꼼수

정부가 '4세 고시'로 불리는 영어유치원 입학시험을 없애라고 하니까, 유명 영유치원들이 새로운 꼼수를 내놨어요. 아예 입학시험 대신 자기네 계열 영유 준비반 출신만 받겠다는 거죠. 문제는 이 준비반이 18개월 아기들부터 받는다는 점이에요.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이들이 알파벳 쓰기 연습을 해야 하고, 월 수업료는 최대 265만원까지 나간다고 하네요. 정부는 조기 사교육을 막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영어 사교육 시작 연령만 더 어려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교육부는 영유아 사교육 금지법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학부모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에요.

사탐런 입시

2026학년도 주요 10개 대학 수시모집에서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났어요. 인문계열 지원자는 1만5천명이나 늘어난 반면, 자연계열은 6700명이 줄어들었거든요. 특히 서울대와 연세대처럼 자연계에서 사탐(사회탐구)을 사실상 불허하는 대학들은 지원자가 3857명이나 감소했지만, 사탐을 허용하는 고려대는 오히려 421명 증가했답니다.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자연계 학생들도 사회탐구를 선택해 인문계로 지원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어요. 여기에 의대 모집정원 축소까지 겹치면서 기존 입시 패턴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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