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틀어놓고 딴 창 열어두는 경우
방에서 강의 소리가 계속 나길래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어제 들어갔더니 화면이 두 개더라고요? 한쪽에서는 강의가 돌아가고 한쪽에서는 게임 방송을 보고 있었네요ㅋ..ㅋ 그냥 조용히 나왔는데 밤새 잠이 안 오더라구요 언제부터 저렇게 공부하는 척 했는지도 모르겠고 이때까지 공부하면서 성적 안나왔던 것들이 다 저런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막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또 몰아붙으면 애도 힘드니까 일단은 그냥 못본척 나왔습니다 뭐라고 하면 또 싸움 날 게 뻔하고 안 하자니 계속 저러고 있을 것 같고 진도표는 꼬박꼬박 채워오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차라리 거실에서 하게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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