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

고2 올라오면서 갑자기 자퇴 얘기 꺼낸 아이

저희 아이가 고1 겨울방학 끝나고 고2 올라가는 시점에 갑자기 학교 그만두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성적은 나름 상위권이고 딱히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았는데 학교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내성적인 아이라 친구 사귀는게 쉽지 않다는 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솔직히 저도 직업 특성상 바빠서 아이한테 많이 신경을 못 써준것같아서 죄책감도 크고요.. 그냥 지금 자퇴하고 수능공부하고 검정고시 준비하겠다고 하는데 주변에 이런 케이스가 거의 없어서 조언 구할 데도 마땅치가 않네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 자퇴 말리셨나요 아니면 아이 뜻 따라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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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린윤더

    저희도 고1 때 비슷한 얘기 나왔었는데 일단 한 학기만 더 다녀보자고 설득했어요. 지금은 잘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케이스마다 다른것같더라고요

    5달 전
    아자아자봄작성자

    한 학기 더 다녀보자고 설득하셨군요 저도 그 방향으로 얘기해봐야겠다 싶은데 아이가 워낙 고집이 있어서 될지 모르겠어요ㅠ

    5달 전
  • 지원짱김

    검정고시 루트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자기관리 엄청 잘 되는 아이 아니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5달 전
    아자아자봄작성자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집에 있으면 더 나태해질것같기도 하고

    5달 전
  • 가즈앝USA

    혹시 학교 상담선생님이랑은 얘기 나눠보셨어요?

    5달 전
아자아자봄작성자

아직요 근데 아이가 그것도 싫다고 해서 일단 보류 중이에요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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