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서글짓기 연구회
소개
초등 독서논술의 최고를 지향하는 우리 연구회는 1991년부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대전의 명문 초등 독서논술 배움터입니다. 영재들의 바른 책 읽기 방법을 연구한 내용 그대로 지도하여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고, 이를 바탕으로 표현력을 기르는 교육은 학습능력 제고에 아주 중요하고 성과도 탁월합니다. 세종대왕이나 링컨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어렸을 때부터 좋은 책을 많이 읽었던 습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른 독서글짓기 방법을 익히고 노력하면 어린이는 누구나 잠재해 있는 영재능력을 일깨워 공부 잘하고 생각이 깊은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교육기간은 6개월 과정이며 회장이 직접 지도합니다. 어머니 독서글짓기 교육소감 평소 논술 뿐 아니라 다른 사교육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 우리 아이만큼은 책을 많이 읽고 대화를 많이 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되도록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작년 11월에 지현이가 학교대표로 논설문대회를 나가기로 되었을 때는 과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걱정부터 앞섰다. 바로 그때 작년 9월 독서글짓기연구회에 빈자리가 있으니 내일부터 같이 시작하자는 ㅇㅇ 엄마의 말에 고민할 여지없이 지현이를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첫날 참관수업을 가기 전까지 과연 6개월 동안 논술을 배워서 무슨 효과가 있을까, 아이에게 글짓기 요령만 가르치는 게 아닐까, 줏대도 없이 끌려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요즘 학원과 달리 조그마한 강의실에 연세 지긋하신 노선생님이 인자하신 미소로 아이들을 기다리고 계셨고, 첫날 수업은 낡은 종이에 직접 쓰신 ‘사과’라는 제목의 짧은 설명문이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교실로 간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선생님의 수업은 한마디로 교육의 기본을 가르쳐주시는 것이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왜 열심히 읽어야 하는지 등등 힘을 주어하시는 말씀에 오랫동안 교직생활을 하신 선생님의 노하우와 아이들에 대한사랑이 담겨져 있었고, 초등학교 6년을 마무리하고 더 많은 것을 익혀야하는 이 시점에서 선생님을 만난 것은 참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6개월 동안 지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지현이의 글 솜씨가 일취월장한 것은 물론이다. 사실 선생님의 이런 교육방법은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든다. 기본도 안 배운 아이들이 경쟁을 위해 지긋지긋하게 독후감을 써야하는 이 현실에서 선생님의 이러한 방법이 우리나라의 초등학교에 교과과정으로 들어가 많은 아이들이 배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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