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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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13:00 - 22:00
수 13:00 - 22:00
목 13: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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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중학교 성적 상위 20%였던 제 아들이, 어떻게 의대에 갔는가 메딕수학학원 원장 이진입니다. 솔직한 이야기부터 드리겠습니다. 제 아들 이은상은 중학교 때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전체 성적 상위 20% 정도. 이 정도면 솔직히 인서울도 쉽지 않은 자리입니다. 사대부중을 다녔는데, 수학 시험은 비교적 쉬운 편이라 만점자가 속출했습니다. 아들은 심화도 하고 선행도 했지만 수학에서마저도 한두 개씩 꼭 실수를 했습니다. 만점이 거의 안 나왔어요. 다른 과목은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중학교 시절 아들은 어느 과목에서도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부모가 학원을 25년 운영했는데도 그랬습니다. 중3 겨울방학, 제가 아들에게 했던 말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저는 아들에게 한 가지 결정을 시켰습니다. '오직 수학만 해라.' 다른 과목은 다 내려놓고, 수학 하나에만 시간을 박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야기를 해줬어요. 25년 가르치며 본 결론이었습니다. '수학만 끝내주게 잘하는 학생은 결국 입시에 성공한다. 반대로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수학만 못하는 학생은, 결국 입시에 실패한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고등학교 가서 수학 성적을 끌어올리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그 시간을 쓰다 보면 잘하던 다른 과목까지 결국 무너집니다. 그렇다고 수학이 따라 올라온다는 보장도 없어요. 양쪽 다 잃는 겁니다. 반대로 수학을 일찌감치 끝내놓은 학생은 고등학교 가서 시간이 남습니다. 그 시간을 국어,영어,탐구에 투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학을 잘한다는 건 단순히 한 과목을 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사고하고, 막혀도 버티고, 추상을 다루고, 패턴을 찾아내는 공부에 필요한 모든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학생은 다른 과목도 결국 따라옵니다. 안 따라올 수가 없어요. 아들은 이 말을 가슴에 새긴 것 같았습니다. 그 겨울방학, 정말 수학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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