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다 보면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빛깔을 갖고 태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의 할 일이란 그저 아이들이 갖고 태어난 그 빛깔을 더욱 곱고 선명하게 살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뿐, 내 맘대로 칠하려고 하기엔 아이들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보물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선물로 온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분명 우리가 믿는 만큼 자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고 제1-2829호)